미네르바의 글을 많이 읽었었는데 정말 미네르바가 작성했다고 생각될만큼 작문이 잘된 글들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검찰청에....(퍽)

짝퉁 미네르바들이 자꾸 나와서 현혹시키는 것들이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잘 읽어보시고 진짜 미네르바의 글과 비교를 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30대 초반 백수 치곤 글 참 잘썼지요...

--------------------------------------

이소리하면......

긴말 안 하께...경제 얘기도 안해...
근데 공기업 민영화는 막아줬으면 해..
가스비랑 전기세 물세...많이 오른 거 같아.....그냥 그렇다는 거니께 끊지는 말고...

자유무역(FTA)으로 성장한 나라 없고, 공기업 민영화로 이익 본 국민 없어...
이건 사실이니까 잡아가지 마...

글을 지우니까
미네르바 노릇하실거면 지우지말라는 협박들 하던데.........
그러지마........

그 어느 누구에게도 검찰청이라는 곳은 평생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잖아...
심지어 국민 대다수는 검찰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살다 죽어...................
설사 사설 변호사가 3명이고 비자가 7개라 치자...........

일단 조사받으러 가는 거 자체가 비효율적 낭비이자 소모전 아니니?
나중에 무죄 받으면 뭐하니?
귀신 씨고 난 다음에 사람얼굴 봤어....영혼이 없는 것 같은 그 공허함..........

다행히 정청래씨인가는 그래도 밝게 활동하더만.....
지금은 의원이 아니니까 좋은 말 쓰면 안되나? 그쪽 법은 잘 몰라서.....
공익을 해칠 의도는 없었어...그냥 내 한계가 이 정도고....
그 높으신 금뱃지도 달아본 양반이 음해공작 아니면 지금도 목에 기부스하고 다닐 양반이
우리 천민들이랑 황송히도 소통해주고 16일엔 만나서 쇠주도 하자네....

난 천박하고 무식해서 잘 모르지만
대권을 노리거나 국회에 도전하는 양반들은 지역구에 유지들이나 돈대주고 공천해주는 거물들에게 잘 보이고 선거유세 때나 어깨 띠 두르고 용달에 고출력 스피커 달아서 귀를 찢어 놓는 부류의 사람들인 줄 알고 그대로 존중하려 했는데........이 양반은 좀 쑈킹하게 틀을 깨네...

혹여 볼 수 있음 16일에 함 보면 어떨까? 그 동안 아고라에 올린 그 사연들이 구라인지
진정인지 얼굴에 다 드러나지 않을까? 띠꺼웠다면 미안햐....노인네가 의심만 많아가지고...

암튼 혹시 그날 봐도 누구냐...어쩌냐 하지 말고 원래 의도대로 흘러가....


난 전기통신에 위배되는 공익침해, 허위유포를 할 줄도 모르고 설사 했다해도 나도 모르게 할 정도로 무식한 노인네로서 절필을 선언한 사람들 보다 더 무식하고 스펙도 낮은 사람임을 밝혀둬...
누군가도 이런 식으로 개인블로그에만 올리는 글까지 추신을 달더라구...

내가 지우는 건 이해햐..........난 검찰청 왔다갔다할 시간이 없어....
니들이 다시올리고 토론하고 하는 동안 다시 분신이 되는 느낌이 좋아...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모두가 있는 것 같은 느낌 알어?

너는 나고 나는 너야....잊지마..............


----------------------------
구글 툴바/ 알툴바


이번에도 **바를 하나 줄까해...
지식에 날개를 다는 거지...

알툴바는 로그인 시간을 단축하고 각 종 사이트의 접근성이나 효율성을 높여..
중요하다 싶은 문서나 캡쳐는 웹에 30메가까지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구글툴바는 페이지 번역기능이 있어. 지도검색도 네이버보다 낫더라.................
불룸버그나 CNN, 아사히신문, 브라질 소식....뭐 대충 이런 거 궁금하긴 한데...

누가 가져다 번역해서 입에 넣어 주기 전에는 안 먹었지?

외계어로 써진 듯한 사이트 들어가서 페이지 번역을 누르면
아주 이상스럽게 번역되지만 대충 해석할 수 있을만큼 번역이 돼....
주요나라 언어는 다 된다고 봐...
해석이 이상한 부분은 우리들이 고쳐넣을 수도 있어...
위키처럼..........정말 집단지성의 시대인거야........

모르는 사이에..네가 잠든 사이에 조용한 혁명은 이루어지는 거지....
이걸 쓰면 뭐가 좋은가?
영어 일어 중국어 아직 후달리지...........
맘은 있는데 직장 땜에 취직땜에 잘 안되지...

이상하게도 번역해진 걸 읽다가 원문과 비교하는 습관이 생기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우리나라 '기새"들이나 "증새"들보다는 글을 더 잘 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외국어도 늘고...............알잖아 우리나라 기사는 반대로 갈 뿐더러
영국이나 미국보다 느려...........예전에 말했지...........제대로된 정보는 한글로 안 되어 있다고..

모르긴 해도 구굴 번역기 기능 덕으로 외국어 실력 늘린 사람 꾀있을걸....
중요한 건 아무리 강조해도.........접근성인데....즉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것...
혹은 해야만하는 것 앞에다가 몸과 눈을 가져다 두는 거..............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

통계청 자료나 그래프 긁어와서 첨부하는 거 어려울 거 같지?
근데 하나 물어볼게........통계청이나 전자공시 시스템에 들어가본 적은 있어?
뭐? 여태껏 보지도 않고 믿었다고.............?
맙소사 그럼 너희들이 그토록 까대는 개독과 다른 게 뭐야...나 원............
보이는 것도 못 믿는 세상이야...
전 세계가 한 네티즌을 철장에 가둔 한국을 못 믿고 있어........
오죽하면 기이한 얘기에 올라오겠냐고.....

암튼 통계청 자료나 전자공시에 접근성을 높이는 책으로 몇년전에 나왔던 서른살 경제학인가? 그게 괜찮았던거 같아..사지말고 도서관에서 빌려들봐..........
한푼을 아껴..
내쉬균형에........
내가 뭣도 모르고 잠결에 씨부린 기업지배구조 이런 것도 다 나오니께...

난 도서관 책을 빌리면서 한 권으로 10년 넘게 우려먹는, 누군가가 자꾸 삭감해버리는 도서관 예산 문제도 지적하지만..........
그 보다도 일단은 그 책장을 넘길 때나는 많은 사람들의 손때냄새가 좋더라구..
여러 지성들의 손 때와 침자국이 묻은 거 아니겠어?
도종환이 말하는 성에꽃처럼.........

때때로 죽죽 줄 그어놓고 형광색으로 칠해놓은 뉴또라이들이 밉기는 하지만 우린 그러지들 말자......같이 보는 책인데 도서관 예산도 없는데.......책에 줄긋고 찢어가고 하면 되겟어?.......지금부터 도서관 활용을 열심히 해...

젊었을 때는 주말마다 도시락 싸 들고 주요지역의 도서관을 다니곤 했는데.....
참 우리나라 도서관은 정말 좋은데 지어 놓더라고...
특히 인천 부평도서관인가...거기는 뒤에 약수터도 있고....벚꽃도 피고..........암튼 봄이 오면 주말에 한번이라도 도서관 출근...잊지마

여기서 어? 상위 0.1%에다가 머슴살이 하면서 미국유학한 파생상품 설계 스토리는 뭐야?
이러는 사람 꼭 있다..............................................
제발 내가 가리키는 달을 좀 봐줄래 ...? 예쁘잖아....

잊지들 말어...
나는 너고 너는 나야.

그냥 너의 말이 좋았고..네가 가리키는 달이 좋았고...
네가 가르쳐주는 너로인해 알게 되는 몰랐던 사실이 좋았고...
그 좋아하는 마음이 많은 시뮬라크르들을 함께 성장시켜 가는 게 좋았어...좋아하는 마음을 철장에 가두지마...
그건 가둬지지도 않고 가둘 수도 없는 거 아니야..


-----------------------------------------------

글하나 만들기

2009.01.14

알툴바에는 드래그 캡쳐라는 기능이 있어...이게 얼마나 유용한 지는 보고서 만들어 본 사람이면 알거여...빨리 자야 하니께 간단한 설명으로 마치려고 이 글은 5분 시간재고 만든 거야...

왜? 누구든 할 수 있어...나는 너고 너는 나야...


일단 통계청을 검색해봐

국가 통계 포털이 있고, 통계청 홈피가 있어.

국가 통계 포털은 나라별, 주제별, 기관별 최근 따끈한 내용이 검색가능하니까

초보 단계에서는 뭐가 중요한지...뭘 어떻게 엮어야 좋은 글이 될 지 모르잖아...그러니까

통계청 홈피로 가는 거야..

거기 가면 많이 본 지표를 메인에 빼놓거든...거기 들어가면...

암튼 우리나라에서 뭔 보고서라고 비싸고 실속없는 거 만드는 각종 --새 들이 자주 본 거 순으로

순서가 매겨져 있어.. 이런 식으로...짤렸는데 조회수랑 어느 기관이 출처인지도 나와...

국내 각종 새들이 뭐에 가장 관심이 많은지가 한눈에 보이지....

거시건 미시건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 네 주변에 관계된 물품 하나만 잡고 근원을 추적해도 이런 통계를 낼 수 있어. 하지만 이건 객관적이잖아. 전국의 혹은 전 세계의 각종 도소매상, 기업, ....나열하기도 버거운 많은 곳들의 수치를 모아 도표화 한거라구...고급정보에의 근접성...그건 자신이 만드는 거야..결국 자기를 구원하는 건 자기 자신이야..

캡쳐한 걸 물을까봐...알려주는데...알툴바에서 alt3이나 캡쳐 누르고 직접지정 선택하면

너희가 자르고 싶은 만큼만 사진 파일로 저장가능햐...



멋진 주제를 만들어 볼까? 경제학은 재밌는 게....틀리더라도 계속 예측 가능성을 가지고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거야...그러니 틀렸다고 잡혀간 사람이 얼마나 억울할지는....으이그...

경제학 자체를 모르는 거잖아...근데 우리가 이해하자 검새들 고시과목에는 경제학이 없겠지..


난 일단 주제를 인구성장율 저하에 따른 장기적 성장동력 감소..그리고 실업율을 상관관계...

이렇게 뽑아볼까 해............한마디로 애도 못 낳게 만드는 게 취직도 안 되고 취직해도 애 키울 만큼 못벌어.....이렇게 주제를 잡아 본거야...


성장율이 이대로라면 장래 인구 추계가 어떻게 되니? 지금 낳은 아이들이 30세가 되는 2040년 쯤....3500만 선으로 내려가지? 웃기지 않아? 지금 굶어 죽어가는 북한 인구가 우리인구를 제치는 날이 온다는 게? 그게 경제와 실업,,,그리고 노예화의 무서움이라는 거야..


연도별 취업자를 보자...

해석을 얼마나 다양하게 할 수 있는지...너희가 보는 보고서들이 얼마나 편향된 건지 봐봐..

1. 2000년 취업자 전체증가는 80만 정도..이후 감소세 03년은 넉다운...농업분야 마이너스..

건설업 들죽날죽...서비스업 본전 유지...뭐 이정도지?

2. 시각을 달리 보자...2003년에는 나라가 망했어..누가 그랬어. 서민들은 죽을 고통을 겪고 있다고...이 때 취업자가 전체적으로 늘어나지 않은 이유를 노무현 경제파탄으로 돌릴 수 있지..

알잖아 그 동영상...다들 봤지..? 세상에 그 연극에 출연한 의원들이 그대로 전부 당선 되었더라..





실업율을 보면 위의 그래프하고 잘 안 맞지...뭔가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느낌 없어?

나라가 망한 근거로 사용된 취업자 증감추이와 실업율 그래프의 차이는 뭐가 있을까?

조사대상, 조사기관, 특정이슈 세가지 변수를 일단 생각해볼 수 있겠지?

오늘은 가르쳐주는 거니까....숙제로 하자...잠 온다..


중요한 거 소비동향...!! 별표 세개

누군가는 아직도 차가 많이 다닌다고 일본과 비교해서 위기를 못 느끼나보다고 하더라만...

소비가 된다는 건 돈이 돈다는 거야...모두가 사는 방법이라고....

작년 동기 대비라는 어려운 말이 등장하는데 너무나 큰 편차는 주로 특정이슈와 관계되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면 작년은 2월이 설이나 추석..혹은 소비가 폭증하는 크리스마스...선거 뭐..이런 변수 있자나...근데 올해는 그게 없었어...그럼 무조건 그대로 볼 것이 아닌거잖아?

근데 너희들에게 보고서 주는 사람들은 어떨 것 같니?

그대로 해석해서 주는 데도 있고........나름 작년엔 설이 있었군...이러면서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근데 보고서에는 그의 화려한 해석경력이 붙지 않아. 타이틀이나 학벌...

어디 증권 무슨 팀장.....뭐 이런 식이지.....그러니 지금부터는 너희가 해석하고

주제도 너희가 정하고 결과도 너희가 만들어...

이 간단한 걸...끌려 다니지 좀 말고......벌써 해본 사람은 드래그 캡쳐가 얼마나 편한지

블룸버그랑 일본신문의 해석기능이 미치도록 감사한지 알껴...암만...

이건 뭘 의미하냐면 나아가서는 전 세계 국가기관의 분석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걸 의미해...해석만 해주면 캡쳐로 긁어와 그리고 영국 증시 분석도 너희가 직접해보는 거지...알간?


어떤 거 같니? 08년 후반부터 급속히 악화되는 거 보이니?

그럼 차들 타고 많이들 다니는 게 오히려 정부가 권장해야 되는 거 아니야?

우리를 개인이 움직이는 건 이동이고 놀이지만...우리가 움직이며 쓰는 돈들의 통계는

이렇게 모여서 그림이 된단다..........신기하지? 근데 어찌냐? 오야지가 볼 줄 몰라....


첨언 하자면 행정 인턴 수만명이 실업자에 들어갈 것 같니?


연말에 공문은 절대 안 보내고 전화하고 회의를 가지면서 외환시장 협조하자고 했대...

(얘들아 이 말에 나 실수한 거 없지? 있으면 말해줘 바로 고치게)


그러면 환율지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무리를 해서라도 그 일이 29일에 벌어진 거는 큰 사건이었던게야...

일개 네티즌이 예쁜 지표 만들기에 똥침을 놨으니까(이것도 소설적 허구이며 내 상상력임...공익을 해할 목적도 없고 천박하고 무식한 노인네의 헛소리임..내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됨)


지표를 어떻게 만들까를 고민하기 보다....

생활을 어떻게 만들지를 고민하면 지표는 거저 얻어지는 거 아닌가? 생각해봐...

그러니까 외국 신문과 외국 지표가 더 객관적이라고들 하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신뢰하는 신용평가기관들이 주는 지표와 보고서는

그렇게 너무도 정확히 믿을만한 걸까? 뭐 하나 발표하면 즉각 우리에 증시에 반영되는 구조는 좀 너무한 거 같지 않니? 이해관계 집단이 이런 글을 절대 쓸 수 없고 써서는 안되는 이유가 거기서 나와...........평범한 직장인이잖아? 공개를 하려면 그리고 나누려면 가면을 써야 하는 거야..


아고라의 가면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지?

쓰다보니 20분이 넘게 걸렸다...주저리가 많았나봐..

기술적 측면해결했고....요령알았고...출처 알았고...적용하게 해주는 책 알려줬고.....

이젠 너희가 미네르바가 되는 거야....서민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분배하는 지킴이들이 되는 거지...그럼 제2의 나도 제 3의 나도.....굳이 필요 없을거야...

정보해석과 예측의 주체가 너희가 되는 거니까...

이 중요한 걸........보지도 않고 믿는 너희들이 참 신기했어....개독들 같았어...한때는...


근데...이젠...우리가 같이 이겨내자

주위에 자살할 것 같은 사람들 있으면 그 집 애들 데려다가 밥이라도 자주 먹여

부모 된 입장에서 자식에게 잘해주는 거 만큼 고마운 게 없드라구...


난 미네르바도 아니고 뭣도 아닌 천박한 개 노인 쓰레기에 불과하며 위 사실은 개구라에 뻥이고 환타지 소설임을 밝혀둠....다만 그래프는 통계청에서 퍼 왔으니 사실일거라 믿을게

나는 너고 너는 나야..........

우리가 우리를 살리는 방법은 주체가 되는 방법 밖에 없어.

사실 그 마저도 불현듯 다가온 실업과 가난 앞에 희망이 될지는 모르겠어..

해보는 데 까지는 해보자.

[지표설명]


■ 고용지표 개념

   o 조사대상월 15일 현재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고용지표를 조사

    ※  취업자 : 가.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자

                     나. 동일가구내 가구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위해 주당 18시간이상 일한 무급가족종사자

                     다.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연가, 교육,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일시 휴직자

         실업자 : 조사대상주간에 수입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지난 4주간 일자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던 사람으로서 일자리가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

         실업률: 실업률(%)=(실업자/경제활동인구) × 100

         청년실업률: 년실업률(%)=(15~29세 실업자/ 15~29세 경제활동인구) × 100


■ 지표의의 및 활용도

  o 국민의 경제활동 즉, 국민의 취업, 실업 등과 같은 특성을 조사하여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수치해석 방법

  o 고용상황은 취업자수 증감을 주요한 기준으로 실업률 등을 여타 고용지표를 감안하여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

  o 고용지표는 인구구조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측면이 있으므로 해석상 이를 감안할 필요

    - 예 : 실업자수는 고용사정 악화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에 따라서도 증가

  o 실업률 등 고용지표는 계절적 요인에 크게 좌우되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전년동기와 비교

[지표해석]


■ 기간별 증감 및 변동요인

  o 우리경제의 일자리 창출능력 저하로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규모는 2004년 42만명, 2005년 30만명, 2006년 29.5만명, 2007년 28.2만명으로 매년 증가규모가 감소

    - 특히, 2008년들어 대내외 여건 악화로 인해 취업자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

  o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제조업과 농림어업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

    - 다만, 제조업 취업자는 노동절약적 기술진보 등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농림어업도 산업내 비중축소로 기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o 최근 실업률(청년실업률)은 지속 하향 안정세

  - 2007년 실업자는 78만명, 실업률은 3.2%(전년대비 -0.3%p), 청년실업률은 7.2%(전년대비 -0.7%p) 수준

  - 2008년 11월의 경우, 실업률은 3.1%, 청년실업률은 6.8% 수준


■ 국제간 비교

  o 한편 200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실업률과 청년실업률은 국제비교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청년실업률이 실업률보다 크게 높은 것은 OECD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실업률(15~64세 기준)과 청년실업률(15~24세 기준) 국제비교(2007년, %)>

비판적으로 볼 수 있겠지? 이 비교표를....숙제야...

  * 출처 : OECD Employment Outlook 2008


■ 향후정책방향

  o 대내외 여건 악화에 대응하여 거시경제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회복을 위한 대응노력을 지속

  o 고용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업의 경쟁력 강화 등 중장기적 고용기반 확충 정책을 추진

지표 담당 :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 02-2150-2821
최근 갱신일 : 2009-01-09



-----------------------------------------------------------------------

전문가들(?)에 의한 의혹에 의혹은 그만하자.

2009.01.14

미네르바는 이제 하나의 상징이자 코드가 된 것 같다.

적어도 아고라 나라에서는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들의 분석과 딴지보다 내용이 중시여겨지고 있는 듯해. 다행스러워..

근데.....................논술교사고 국어학자면 진짜 그 글만 보고 일치여부를 가릴 수 있어?

이제 이런 글은 그만 올리면 안돼? 부탁해요....제발요.....(이 문체는 어때? 이걸로 써볼까?)

전문가님(?)들 이젠 전문가라면서 남이 쓴 글을 재단하고 분석해서 가두는 건 그만해요.

인터뷰보니 검찰의 미네르바는 국내의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보다 훨씬 논리정연하던데요..

던지는 하나하나가 암호로 여겨지고 분석해내는 해독력에 점 2개를 지키고 줄바꾸기와 행간을 흉내내고 어떤 단어가 몇 번 쓰였는지 분석할 집중력으로

몇 시간만.........정말 딱 몇 시간만 아고라 오른쪽 위의 검색창을 뒤지던 뉴스기사를 뒤지던 하면 오늘의 위기가 어떤 원인인지 알려줄 수 있을텐데요. 토론 중에 대응책도 나올거구요.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미네르바 놀이로 보이나봐요.

적어도 제게는요. 필명을 통일하면 적어도 그 정체와 음모에 관한 논란으로 허비할 힘은 줄어들 것 같아요. 고수들의 절필이 이어져요. 이걸 막는 건 아까 말한 "가면(익명성의 자유)"을 주는 거에요.

친구이자 스승이며 제자도 되는 고수들이 편한 맘으로 다시 오는 건 명백한 무죄판결과 사과, 반성 이후일 거에요.


하루도 쉬는 날이 없어요. 주말도 일한데요. 말마다 자뻑이요, 짓마다 꼴갑이죠.(동네친구요)


놀이로 보이세요? 왜 제게는 생존권 투쟁으로 보일까요?

그 글이 그 필명이 당신의 공익을 해했나요?

전문가들보다 뛰어난 온라인의 스펙딸리는 백수에게 뒤쳐지는 게 자존심 상하시나요?


저는 아고라에서 많이 배워요. 내가 스승이고 스승이 내가 되고 다시 또 스승이 생기더니 그 스스은 또 제게 가르침을 받아 감사하대요. 누가 옳은 가요?

집단지성이 되어가는 비제도권이 제도권의 우위에 서는 것이 싫은 가요?

이 시대의 방향이 그렇게 흘러가는데 손바닥으로 그 바람을 막으시네요...........다들


(문체 바꿔볼게.....초딩으로)

아찌들이 말하는 지식과 중요한 일들은 꼭 지하에서 해야대?

아찌들 지하에서 하지 말고 우리 샌님 잡아가지 말라고 글쓰믄 나도 잡아가?

어제 할머니가 시골에서 인터뷰하는데 대통령 아찌 싫다는 말을 등돌리고 하더라....

난 맨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하고 노래하는데 그 할머니는 그게 아닌가봐...

우리 할머니는 소원이 테레비 나오는 거랬는데..

암튼 기자 아찌가 이율 무르니까 요즘은 다 잡아간다고 해서 그랬대...이거 맞는 거야?

난 요즘 할머니가 뉴스 보다가 쥐새끼 쥐새끼 하면 얼른 주위를 둘러보고 문을 잠궈....

검은 옷 입은 아찌 들이 오면 어떻게 해...내 칭구 모모도 시간회사 아찌들이 잡아갔었다구...


(문체 바꾼다...중딩으로)

전 경제가 어떻고 하는 건 잘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지금이 뭔가 잘못된 거는 알겠던데요..

대학 졸업한 형은 취직안되서 컴퓨터 앞에만 있고, 화학공학 박사 딴 삼춘은 환경미화원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누나는 공무원 시험보다가 잘 안되서 행정인턴인가 한다하고........아빠는 들어오면 술에 취한 얼굴로 맨날 "미안하다. 미안하다..."하세요.

집안 일만 하시던 엄마는 요새 부쩍 자주 나가시는데 새벽에 들어오실 때는 술냄새도 나요..

점점 외로워요. 근데 우리 가족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해인가요. 친구들끼리 만나면 이런 얘기 많아요. 어울리다보니 세상이 힘들어서 담배도 한 대씩 피우게 되었어요.



크르릉...........................................................

내 안에 나는 몇이냐?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다는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이제 그쯤은 알잖아? 시뮬라크르가 대두되고, 지나가다 흔히들 포스트 모더니즘인가 뭐시기도 들어 봤을텐데 ......그런 세상에서.......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의 정체가 중요한 이유가 뭐야.?

검새들이 긴급으로다가 잡아가 준 사실자체가 문제아냐?

그리고 싫다는 사람을........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을 억지로 사회로 끌어내고야 마는 기새들은 또 머여? 검새 친구여? 할 짓 없이 맨 날 아고라에 올라온 글 눈팅하다가 기사로 만들어 내는 거 봐라... 모를 거 같지.......공부 좀 하고...다양한 채널에 있는 사람들 좀 많이 만나봐...으이그......


내가 미네르바든 아니든 너희 모두는 이미 미네르바여....

말도 잘 지어내...미네르바 십만 양병설........그래 좋아...

십만명이 너희들이 알고 있는 고수님들처럼 글을 쓸 수 있다면 스승이 제자되고 제자되며 처음이자 나중이요, 나중이자 처음인 스스로가 되는 거야.. 스스로에게 너무도 소중한 하나이자

모든 사람에게 동질감으로 다가오는 하나로........


물질문명이 극대화 된 시대인 건 알지? 유럽이나 미국 쪽 분위기 보니까 어쭈 이제는 자본주의의 진정한 종말이라네....맑스의 사회주의 이행기로써의 조건이 성숙되었다나?........옛다 껌

그 책내고 그 글쓰고 너 역시 돈 받았지...그 돈으로 빵도 사고 고기도 먹고 차도 사고

네가 누리고 살았던 모든 걸 바꾸는 말을 가자지구 불구경하는 이스라엘인처럼 하면 어떡하니?


근데 너의 글은 또 시뮬라크르가 되어 내게 인용되고 있네...지금은

인정하자...서로를 ........지금은 분석하고 쪼개고 구별하고 나누고 할 때가 아니여..

나노시대 초립자까지 분석된 시대에, 원자의 의미도 쿼크로 바꿔버린 이 시대에....

더이상 나누지 말고 이젠 좀 합치자............총체성....뭔지 알지? 화두여..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이 어딨어? 라는 말을 육감적으로 싫어해

너나(착한놈) 나나(더러운놈) 똑같은 질량만큼 더럽다는 인식인데...


누가 그렇게 좋아하는 백악관 인사검증 시스템을 봐봐...누가 올려놨던 거 같은데..

미국은 전기세나 가스료 연체도 신용도의 불이익으로 인사검증에서 고려되나 봐..

이념성향을 떠나, 전라도 경상도를 떠나 착한놈이거나 이제껏 알려진 바 중에 가장 덜 더러운 놈을 대표로 보내야 하지 않겠어?

최선이 없으면 최악은 막아야 한다는 자세.............지금 1월 설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그 자세..

세금을 푼다는데 만만하면 세금환급 들먹여.......

유류환급금 타서 아주 귀중히 소비한 사람 손들어봐........

받은 사람들 내 주변에는 다들 그닥......뭐........이런 똥 씹은 표정이던데.....


아!! 칭찬할 거 있다 저번에 대량 부패공무원들 다 사면시켜 줄 때, 815특사인가...

그때 음주로 면허취소된 샥시가 다시 면허회복 되었다고 좋아하는 건 봤어..

지지율 아주 소폭으로 상승했을 거여...그 샥시헌티 전화함 해봐...


=========================

참고로 말하자면 내 정체성이 절대 드러나지 않게 모든 글은 싸그리 혼란스런 계층과 세대를 섞어놓을까해. 그러니 거기에 신경 꺼..

지나가고 있는 수위 높은 일들이나 올려줘...대구운하 용역 진행이라든가...

30억불 손해에 대한 미국측 의견이 "관리의 방해"라는 말로 나온거라든가..


제법 식견 갖춘 글들이 흉내를 넘어 목소리를 갖기 시작하면 이 시대의 다양한 담론이 한 사람인 다른 사람들에 의해 분신의 분신에 의해(다단계 같네...누가 누굴 달고) 계급, 지위, 나이, 학력의 차등없는 대동토론의 장이 열리지 않을까?


이를 방해하는 "세력"-캡쳐 증거까지 아고라 수사대들이 조사했던데...

이들의 방해나 다음의 조작, 논쟁방해, 베스트 방해 이런 거는 누구 말대로 개인이 회사를 분할매수해서 단합체를 구성하는 의견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 비슷한 예로 경향신문이 기자들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잖아. 이것도 총체성과 신뢰가 아직 구축 안 된 상태에서 무리인 듯 하지만.......


대전에 한밭레츠나 서초에 뭐시기더라...암튼 대안화폐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운영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 보면......뭐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 같아..

사실 이런 시기에 중소기업 자영업 살리는 데 가장 좋은 대안이자 일익을 담당하는 집단이 이 지역사회 화폐 공동체가 아닌가 싶어. 교육이라는 노동활동을 계좌에 저금하고 중소기업들의 물품과 자영업자들의 물품을 교환할 수 있으니까..........


---잠깐 생각난건데...누군가가 발가락에 끼고 온 다이아를 익산 귀금속 상가나 명동에서 구입했으면 여러 사람에게 월급이 지급되는 구조를 생각해봤어..

일단 원재료인 다이아가 무역회사에 의해 주문거래를 해..일단 이 회사원들이 월급받아. 인천항에 내려.. 항해사와 도선사와 인부들...기술자들이 월급받아.. 육지까지 운송...운전수들이 월급받아...

가공공장...전문 기술자, 보석가공사들이 월급받아...금방으로 운송...운전수...금방에서 진열창 설명하는 직원 월급받아....홍보라도 하면 광고회사 직원 방송국 직원, 홈쇼핑에 인터넷 쇼핑몰


그 각각의 월급은 재래시장에서 반찬을 사고, 아고라에서 검색한 신뢰가는 중소기업 제품들을 구입해(냉장고, 청소기, 세탁기, 책장, 신발, 가공식품, 책,....) 가끔 하는 외식은 아옷백이나 포자헛을 안가고 동네에 좀 허름하지만 인상좋은 아저씨의 삼겹살집에서 먹어..옷은 브랜드나 대형업체 보다는 센스쟁이 아가씨가 하는 동네 옷가게를 갔어...웬걸 의외로 미자가 감각있네...


이번달은 돈이 좀 빠듯해, 많이 줄이고 깎았다나 봐...그래서 지역공동체 내에서 아기 봐주기를 했어...그랬더니 얘들 학원비는 그걸로 되더라구.........어때? 이렇게 되었을 것이...


냄새나는 발가락에 끼어가지고 오면서 아무 단계도 못 거치고 국세로 헌납한 애국자만 되어버렸어...뭐..그 대가로 지금 좋은 집에 첫째 숙녀 소리 들으면서 살긴해...  



====================================

내용없이 미네르바 분석이네....정체네...놀이네........하지들 말어..

정 놀이를 하고 싶으면 "인정하는 놀이"한 번 해봐.

나이에 "ㄴ"자가 붙으면 더 쉽게 더 많이 상처받을 수 밖에 있게 되었으면서도 아닌 척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시작 되는 거라서....노인네들이나 장년층들은 쉽게 인정하는 걸 잘 못해..


그래서 난 손주녀석 놓고 인정하기 대화를 해봤어. 손주가 당연하지라는 걸 어디서 보고 와가지고 흉내낸 건데...자주 하다 보니까...나름의 룰과 틀이 생기더라고..우리의 토론처럼..

몇마디 오가면 소리가 커지고 얼굴이 붉어지는 게 한국근성인지라.....

첨엔 잘 안되던데.............지금은 웃으며 넘어 가지더라....예를 들면..


할배 왜 이리 쭈글쭈글해

그래....나 주름 많아. 나이가 들면 이렇게 돼. 넌 왜 이불에 오줌싸니?

싼 건 인정해...근데 최근에는 안 그러잖아. 할아버지는 카트도 되게 못하지...

그래...못하는 것 같아...근데 내 나이에 이 정도면 봐줄만 하지 않니? ......................


뭐...이런식인데......화내는 사람이 지는 거고 진 사람이 거절할 수 없는 한 가지 부탁을 들어주는 거야...뭐 유치하게 잔소리 하려는 건 아니고...

간단히 말해서 위에 나온 질문들이 인신공격성향이 있고 다소 무례하지만 사실이긴 하다는 거지..

사실 자체를 부정해서는 다음 대화가 이어질 수 없지 않겠어...


10만명의 박식한 아고라 전문가들이 나올거야...

사실 자체만 인정하고 다음 대응책을 찾는 우리 노력이 계속 된다면....

우리가 너라고 부르면서 배척해버리고 지나친 많은 가치들을 조금은 회복될 수 있지 않을까?

건드리는 사람의 의도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책은 은희경의 새의 선물이야...


새의선물

                  -자끄 프레베르

아주 늙은 앵무새 한 마리가

그에게 해바라기 씨앗을 갖다 주자

해는 그의 어린 시절 감옥으로 들어가버렸네.

Posted by fishing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