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kim : ▶◀

원래 책에 욕심이 많았습니다. 정말요...

학교댕길땐 웰케 책을 많이 샀는지... 장편소설도 다 사고, 철학책, 역사책, 소설책....

방에도 큰 책장 두개에 책이 가득 꽂혀있는데 방이 협소하다 보니 보는 책들은 가까운데 안보는 책들은 구석에 아님 책장 위에 놓구 먼지만 쌓이게 하고 있는데요...

항상 원하던 집은 슈퍼맨에 나오는 그 도서관 기억하시는지요... 가운데 풀장이 있었나요? 홀 벽을 둘러싼 몇층으로 된 선반에 층층이 책이 쌓여있고 그 바로 앞으로 사다리가 있던...

그러다 오늘 여러가지 좋은 디자인의 책장을 봤습니다. 와~ 눈이 즐겁더라고요~


Bibliochaise는 모든면을 책장으로 만든 매우 호화스러운 안락의자 입니다.


Fishbol사(社)의 Bookseat 입니다. 괜찮죠?

와인병으로 만든 책장 입니다. 저 전선은 뭘까요?

자 밤에 불을 끄고 전원을 올리니 괜찮은 조명 역할도 하네요

위에 검은색 선반은 Magnetique 라는 조정 가능한 선반입니다. 아래 사진은 Storyline 이라는 이름이 있는 선반이네요. 마치 음악의 파장을 형상화한듯... 책장으로 써도 되고 뭐 여러 용도가 가능하겠네요.. 320불 이랍니다.

이글루를 본따서 일본에서 만든 책장입니다. 비슷한가요? 안에도 들어갈 수 있겠지요?

가로로 균형을 맞춰서 만든 책장입니다. 멋지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같나요?



이런 공간절약은 어떠신가요? 사다리가 좀 필요하겠는데요


이건 용기만 있다면 따라할 수도 있을듯 하네요... 숨겨진 책장? 은폐된 책장?

마지막입니다. 계단에다가 도서관처럼 책을 진열해 놨네요.... 와 부러워라... 내방엔 네모난 책장 두개가 달랑인데....

몇개는 쉽게 따라할 수 있을듯 한데요? 한번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