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나온 설문조사입니다.

미국인의 생활속에서 핸드폰이 가지는 위상이 점점 올라가는것을 볼수 있네요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물건구매시 다른 매체들(일반전화)보다 핸드폰을 사용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비중도 높아져 가고 모바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경향도 늘고 있답니다.

아래결과는 2007년 12월 전화로 205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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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 인터넷은 점점 더 포기하기 힘든... 그만큼 생활에 필수적인 매체들이 되었고 텔레비전과 유선전화기의 비중은 계속 떨어지네요.

그리고 무선이메일도구가 놀랄만큼 생활화 되었네요. 2002년도에 6%에서 작년말엔 무려 36%..(이 글의 주제는 핸드폰인데 이 결과를 보면 무선이메일도구를 주제로 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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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핸드폰의 통화기능 이외의 기능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문자 메시지네요.

아래 결과중에서 19세에서 29세 사이의 대상자만 따로 뽑아보면

Item : Ever done (%) Typical day (%)

Send or receive text messages 85 60
Take a picture 82 31
Play a game 47 16
Send or receive email 28 10
Access the internet 31 14
Record a video 34 6
Play music 38 16
Send or receive instant messages 26 9
Get a map or directions to another location 18 6
Watch video 19 6

젊은층에서 문자와 사진전송 비율은 전 연령층의 비율보다 30% 정도 높네요. 재미있는것은 아직 미국엔 DMB가 없는지 항목에 DMB란이 없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DMB 항목 응답비율도 꽤 높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통화 문자기능에서 사진, mp3, 인터넷, 파일전송기능까지 부가되어 발전해온 핸드폰이 이제 개인 디지틀 복합기기로서 완전히 자리 잡았네요. 나도 곧 핸드폰 또 바꿔야 하는데... 화면 큰거는 웰케 비싼지... ㅠㅠ

Posted by fishi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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