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대를


몰랐었죠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는 그대가 있다는 걸
 

그대 모습 볼 때마다 반갑지만
내심 불안한 마음
 

내 가슴속 두근거림은
그댈 향한 사랑일까
 

다정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의 그대 때문에


하얀 달빛 하늘 아래서
고백하던 그 날에
 

그대의 사랑에 내 가슴 뛰었지만
말은 못하고 미소만


느낄 수 있나요? 전하고 싶어요
상냥한 그댈 향한 이 내 마음을
 

늘 곁에 있었던 날 아껴주었던
그댈 위한 축복을
 

나 이제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준
그대가 너무나 소중해 (언제나 그대를)


고마워요 이런 내게도
늘 곁에는 그대가 있다는 걸


어느샌가 익숙해진
그 모습이 자꾸 보고 싶네요
 

파란 하늘 아래
그대는 무얼 보고 있나요
 

비록 나 그대를 전부 알진 못 해도
말할 수 있는 이 마음
 

느낄 수 있나요? 전하고 싶어요
상냥한 그댈 향한 이 내 마음을


늘 곁에 있었던 날 아껴주었던
그댈 위한 축복을
 

나 이제 당신께 말하고 싶어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늘 내 곁에서 날 지켜준
그대가 너무나 소중해 (언제나 그대를)


성우 양정화님이 부른 와잇 러버 라는 노래입니다.

은근히 노래 참 좋네요...

작년 아니 재작년쯤 어느 사이트 대문에 흘러나오던 것을 받아놓은 건데....

첨엔 이게 교회음악인가 라는 착각도....

 
Posted by fishin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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